피아니스트 Shani Diluka가 20세기 미니멀리즘 음악을 조명합니다. 앨범명은 미니멀리즘 속 일정한 리듬을 뜻하는 '펄스(pulse)'에서 따왔죠. Moondog, John Cage, Philip Glass, John Adams 등 현대 음악사에서 빠질 수 없는 작곡가들의 곡을 모았습니다. 재즈 피아니스트 Keith Jarrett, Bill Evans 편곡 버전의 민요, 그리고 일렉트로닉 음악 듀오 Daft Punk의 음악을 클래식 버전으로 녹음한 점도 인상 깊습니다. 그는 Apple Music Classical에 전합니다. "이 앨범은 음악이 어떻게 우리 자신을 탐구하게 하고, 세상과 우주에 연결시켜 주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치 우주에 떠 있는 듯, 몽환적인 선율로 가득한 미니멀리즘 세계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