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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플레이리스트
- 토속 음악에 자신의 개성을 더해 눈부신 화성을 창조한 체코의 국민 작곡가.
- 2023년
- 2022년
- 2020년
레오시 야나체크 관련 정보
Leoš Janáček의 음악은 현대적으로 살짝 비튼 체코 민속음악의 멜로디와 리듬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는 20세기 초 민속음악의 전통이 부활하던 시기를 주도한 작곡가입니다. 1854년 모라비아 지역의 후크발디에서 태어난 Janáček는 브르노에서 합창단을 지휘하고 오르간을 가르치며 음악가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On an Overgrown Path(수풀이 우거진 오솔길에서)’ (1901~1908)를 비롯해 1900년대 초에 쓴 피아노곡들은 그가 민속음악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어떻게 독특하게 해석했는지 잘 보여줍니다. 60대에 접어든 후인 1916년, 세 번째 오페라 작품 'Jenůfa(예누파) (1894~1903)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그 이듬해 카밀라 스퇴슬로바라는 젊은 여성을 만나 사랑에 빠진 그는 죽기 전 10년 동안 가장 유명한 작품들을 써냈습니다. 사랑이 창작의 꽃을 피우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죠. 이 시기에 쓴 곡 중에는 ‘Sinfonietta(신포니에타)’ (1926)와 ‘Glagolitic Mass(글라골리트 미사)’ (1926~1927)가 있습니다. 고백적인 현악 4중주 두 곡 (각각 1923, 1928), 스퇴슬로바와의 관계를 우화적으로 다룬 오페라 작품 ‘Káťa Kabanová(카티아 카바노바)’와 ‘The Cunning Little Vixen(영리한 새끼 여우)’도 당시 작품입니다. Janáček는 1928년 사망했으며, 그의 장례식에서는 ‘영리한 새끼 여우’의 가슴 아픈 마지막 장면이 연주되었습니다.
- 출생지
- Hukvaldy, Czech Republic
- 출생
- July 3, 1854
- 장르
-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