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 태생이자 프랑스 국적의 R&B 가수인 Aya Nakamura는 소셜 미디어에 자신의 음악을 공유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 Nakamura는 어렸을 때 가족을 따라 서아프리카에서 파리로 이주했습니다. 파리에서 패션을 전공하던 그는 소셜 미디어로 첫 싱글 'Karma'를 발표했습니다. ∙ 그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개설했고, 이어서 'J’ai mal'과 2015년작 'Brisé'로 수백만 스트림을 기록했습니다. ∙ 프랑스의 인기 래퍼 KeBlack과 Gradur가 피처링한 Nakamura의 2017년 데뷔 LP 'Journal intime'은 프랑스 앨범 차트 톱 10에 올랐습니다. ∙ 역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그의 2018년 싱글 'Djadja'는 2집 'NAKAMURA' 수록곡으로, 프랑스 여성 아티스트 최초로 25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작품이 되었습니다. ∙ 그는 2019년에 Music Moves Europe Talent Award를 수상했고, BET Award 국제 부문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 2020년에 발표된 3집 'AYA' 수록곡인 'Jolie nana'의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에 게시된 지 2주 만에 6백만을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