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꽃미남 아이돌 밴드라고 부르기에는 그 음악적 기량과 열정이 남다른 씨엔블루. 그들의 네 번째 미니앨범은 6곡 모두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용화가 작사 작곡한 다섯 곡에는 각기 다른 스타일과 매력이 있어 이후의 음악적 성장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타이틀곡 'I'm Sorry'는 세련된 기타 선율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모던록으로, 한 번만 들어도 귓가에 맴도는 후렴구와 더 노련해진 멤버들의 연주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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