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Fire (Live at Wigmore Hall)

Into the Fire (Live at Wigmore Hall)

조이스 디도나토는 클래식 음악으로 최고의 소통을 하는 소프라노이다.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 녹음된 라이브 리사이틀은 그녀의 원숙함을 보여준다. 브렌타노 콰르텟과 협연한 그녀는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주옥같은 가곡과 함께 드뷔시의 아름다운 ‘Chansons de Bilitis’를 부른다. 디도나토를 위해 쓰인 제이크 히기의 모음곡은 프랑스의 조각가 카미유 클로델의 삶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디도나토는 조현병으로 인생을 마감한 클로델의 생애를 파워풀하게 표현한다. 마지막 곡인 ‘Morgen!’과 ‘Silent Night’는 매력적인 앙코르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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