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연주자 루카스 유센과 아르투르 유센 형제를 가르쳤던 음악가 Ton Hartsuiker는 어린 두 형제가 네덜란드의 현대 음악에 귀를 활짝 열고 그 고유한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게 해줬습니다. 유센 형제는 스승에게 이 앨범 'Dutch Masters'를 헌정하며, 자신들이 나고 자란 네덜란드에서 작곡된 다양한 작품을 연주했죠. Willem Pijper의 황홀한 'Sonata for Two Pianos' 및 Joey Roukens의 리듬감 넘치는 피아노 협주곡 'In Unison'을 비롯하여 Leo Smit, Theo Loevendie 등 네덜란드 작곡가 일곱 명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화려하고 첨예한 네덜란드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