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피아니스트 Alexandre Tharaud는 어린 시절 조부모의 텔레비전으로 영화를 보며 그 음악을 사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추억이 담긴 영화를 기리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만들었죠. Michel Legrand, Georges Delerue, Yann Tiersen 등 프랑스 작곡가를 포함, John Williams, Ennio Morricone 등 작곡가 19명의 작품을 연주해 더블 앨범에 실었습니다. Antonio Pappano가 지휘하는 Orchestra dell'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진 사운드를 들으며 영화의 감동을 되살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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