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gregation - EP

The Congregation - EP

아트 블래키와 델로니어스 몽크의 사이드맨으로 이름을 날린 조니 그리핀의 리드작. 콜맨 호킨스와 덱스터 고든을 연상시키는 호쾌하고 박력 넘치는 블로잉, 따뜻하고 감수성 풍부한 음색이 더없이 빛난 작품으로, 여기에 더해진 폴 체임버스의 압도적인 베이스 리듬과 소니 클락의 블루스 느낌 넘치는 피아노는 그야말로 화룡점정이다. 당시 예술계 신성으로 떠오르던 앤디 워홀과 블루 노트 전속 아트 디렉터 리드 마일스가 함께 작업한 앨범 재킷 또한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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