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일렉트로닉 씬의 간판 주자 Andy Stott(앤디 스톳)이 2012년 선보인 2집 앨범. 의식의 흐름을 그대로 나열한 듯한 추상적이고 어두운 분위기, 덥 테크노다운 간결한 화법과 로우 엔드 질감 등 종전의 기조를 유지하면서, 전에 없던 보컬 요소를 가미해 심연의 감정을 보다 깊고 아름답게 표현해 큰 울림을 선사하는, 또 하나의 앰비언트 명작이다.
Andy Stott의 다른 앨범
- 2016년
- 2014년
- 2019년
- 2021년
- 2011년
- 2011년
-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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