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

1939

바이올리니스트 김화라는 1939년에 작곡된 세 바이올린 협주곡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의 비참함을 그렸다. 카를 아마데우스 하르트만의 걸작인 'Concerto funèbre'는 현실의 비통함에 대한 분노를 음악으로 그렸으며, 앨범은 세련된 연주로 담았다. 20세기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추앙되는 버르토크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은 복합적인 리듬과 강렬하고 드라마틱 전개가 인상적이다. 윌리엄 월튼의 선율이 살아있는 협주곡은 어두우면서도 서정적이다. 지휘자 에두세이의 연주 또한 독주자를 충실히 받쳐주기에 부족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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