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 데이비스의 새로운 시작. 변화하는 음악 세계를 본격적으로 구현한 재즈-록의 효시로 거론되는 1969년 음반. 적막한 분위기와 반복적 구조로 표현하는 흡사 앰비언트와 비슷한 특성이 눈에 띄는 작품으로, 허비 행콕, 칙코리아, 조 자비눌이 전자 피아노를, 존 맥러플린이 기타를 담당했다. 변화하는 시대에 편승하는 것을 넘어 재즈 퓨전이란 새로운 장르를 창조한 선도적인 작품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 1959년
- 1957년
-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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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 Joe Zawinul
- Weather Report
- Ornette Coleman
- 텔로니어스 몽크
- Wayne Shorter
- Ornette Coleman Quar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