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힙합 씬의 절대 고수, 얼터너티브 래퍼 Common(커먼)의 2005년 6집. 과감한 시도를 한 전작과는 정반대로 피처링을 최대한 배제하고 Kanye West와 Dilla, 두 명의 명 프로듀서와 함께 기본에 충실한 음악을 구사했다.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진보한 음악적 깊이를 동시에 보여준 작품으로 R&B 소울을 풍기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간다.
3년 만에 돌아온 힙합 씬의 절대 고수, 얼터너티브 래퍼 Common(커먼)의 2005년 6집. 과감한 시도를 한 전작과는 정반대로 피처링을 최대한 배제하고 Kanye West와 Dilla, 두 명의 명 프로듀서와 함께 기본에 충실한 음악을 구사했다.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진보한 음악적 깊이를 동시에 보여준 작품으로 R&B 소울을 풍기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