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리버풀 필하모닉의 차이콥스키 교향곡 시리즈를 완성하는 두 번째 앨범. 러시아 음악에 탁월한 지휘자 바실리 페트렌코는 그라모폰을 비롯한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한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완결에 이어 또 하나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 앨범은 폴란드 무곡을 차용한 교향곡 3번 ‘폴란드’, 결혼 실패 등 개인적 고통의 시기에 작곡된 교향곡 4번, 그의 전 인생이 고스란히 녹아든 마지막 6번 ‘비창’ 교향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디스크 1
디스크 2
-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 토마스 다우스고르
- 바이에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 존 엘리엇 가디너 & 몬테베르디 합창단
-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 만프레드 호네크
-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 & 고트프리트 폰 데어 골츠
- 크리스티안 테츨라프 & 라스 포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