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발매
- 2024년 4월 27일
- 노래 5곡
- Pavarotti (Music from the Motion Picture) · 1973년
- Luciano Pavarotti - The Best · 1980년
- Luciano Pavarotti - The Best · 1979년
- Pavarotti - The Greatest Hits · 1979년
- Luciano Pavarotti - The Best · 1979년
- Puccini: La Bohème · 1973년
- Let's Talk About Love · 1997년
- Puccini: Turandot · 1973년
- Puccini: La Bohème · 1973년
- Luciano Pavarotti - The Best · 1972년
대표 앨범
- 1981년
- 생전 수많은 곡을 녹음한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그의 방대한 카탈로그만큼 음악에 대한 평가도 엇갈린다. 그러나 모두가 인정하는 그의 명반에서 카라얀은 지휘자로서의 예술적 역량을 증명한다. 그의 음악 인생 후반기에 녹음된 이 음반은 보헤미안의 눈물 젖은 이야기를 다룬 푸치니의 명작을 담았다. 연주는 비극을 생생히 다루었고, 시인 로돌포 역에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함께하여 음악은 더욱 강렬해졌다. 소프라노 미렐라 프레니의 미미 역할은 화려한 캐스팅 중에서도 특히 빛이 난다. 'Donde lieta uscì'에서 그녀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표현이 인상적이다.
아티스트 플레이리스트
- 완벽한 고음 처리, 맑고 고운 음색의 벨칸토 창법을 구사하는 불멸의 테너.
싱글 및 EP
- 2024년
- 2024년
- 2024년
- 2003년
- 1992년
루치아노 파바로티 관련 정보
클래식 음악을 잘 모르더라도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의 이름은 들어봤을 것입니다. 고음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정확한 발음과 캐릭터 표현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죠. 플라시도 도밍고(Plácido Domingo), 호세 카레라스(José Carreras)와 함께 '쓰리 테너(The Three Tenor)'로 널리 이름을 알린 그는 1억 장 이상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하며 1990년대 음악계 최고의 스타 반열에 오릅니다. 탁 트인 목소리와 높은 음역, 건장한 체격을 갖춘 파바로티는 베르디(Verdi), 푸치니(Puccini), 벨리니(Bellini) 등 이탈리아 오페라에 제격이었습니다. 1961년 아킬레 피레 콩쿠르 우승으로 이뤄진 오페라 데뷔 무대에서도 푸치니 '라 보엠(La Bohème)'의 로돌포 역을 맡았죠. 이후 유럽과 오스트리아의 오페라 극장을 거쳐 1968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까지, 파바로티는 전 세계 주요 무대를 휩쓸었습니다. 당시 파바로티의 왕성한 활동 모습은 다수의 음반과 방송을 통해 지금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972년 주빈 메타(Zubin Mehta)와 녹음한 푸치니 '투란도트(Turando)' 중 칼라프 왕자의 아리아 '아무도 잠들지 말라(Nessun dorma)'는 훗날 그를 상징하는 곡이 됩니다.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결승전 전야제에서 파바로티는 쓰리 테너 멤버들과 무대에 올라 이 아리아를 함께 불렀습니다. 세계 최정상 테너 셋이 모인 이 공연은 엄청난 호응을 얻었고, 이들은 이후 몇 차례나 월드컵 공연을 함께했습니다. 2007년 세상을 떠나기 전, 파바로티는 경이로운 오페라 음악이 주는 메시지를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에게 다가가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파바로티의 이름을 딴 재단이 다음 세대 오페라 가수들을 후원하며 이 전설적인 성악가의 뜻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출생지
- Modena, Italy
- 출생
- October 12, 1935
- 장르
-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