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i Deo Gloria

'오직 주님의 영광'이라는 바흐의 모토를 제목으로 삼은 이 음반에는 아름다운 칸타타 두 편이 담겨 있다. 초기작인 21번은 차분하고 아름답게 펼쳐지고, 바흐가 1723년 라이프치히 칸토르를 맡으며 쓴 두 번째 칸타타인 76번은 빛나는 음색과 다채로운 구조, 심오한 표현이 감동적이다. Phillippe Pierlot와 Ricercar Consort는 최근 바흐 해석의 화두인 최소 편성 연주의 모든 장점을 들려주며, 훌륭한 솔로이스트들은 이 앨범을 더욱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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