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자연스러운 해석으로 로시니의 음악을 선보여 각광받은 성악가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가 이번에는 모차르트 음악을 선사한다. 리카르도 미나시가 지휘하는 취리히 라 신틸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아홉 개의 오페라 아리아와 콘서트 아리아를 담은 음반이다. 달콤하고 온화하며 때로는 열정적인 벨칸토 테너의 목소리는 타미노, 페란도, 티토와 같은 역할에 이상적이다.
- 2018년
- 2002년
- 롤란도 비야손
- 요나스 카우프만
- 안나 네트렙코, 브린 터펠, 엘리나 가란차, 르네 파페 & 토마스 크바스토프
- Nino Machaidze, Michele Mariotti & 볼로냐 시립극장 오케스트라
- Joseph Calleja, 코무니타트 발렌시아나 오케스트라 & Ramón Tebar
- 아르놀트 쇤베르크 합창단, 체칠리아 바르톨리, 주세페 파타네 & Wiener Volksopernorche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