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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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Carat - 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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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아이돌이 대세를 이루는 K-Pop 씬에서도 세븐틴은 독보적입니다. 13인조로 구성된 이 그룹은 많은 멤버라는 요소를 독창적으로 활용하며, 타이틀곡 '아낀다'를 내세운 첫 번째 미니 앨범 '17 Carat'(2015)부터 성공을 거뒀죠. 이후 2016년에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Love&Letter'의 '아주 NICE'까지 이어진 초기 이미지에 힘입어, 세븐틴은 '청량'으로 대중에 어필하고자 하는 K-Pop 보이 밴드의 교과서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뿜어져 나오는 청량한 에너지 외에도 이들이 주목받은 이유 중 하나는 비교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숙한 '셀프 프로듀싱' 능력이었습니다. 이전에도 스스로 곡을 쓰고 프로듀싱을 하는 그룹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세븐틴의 경우 자신들의 노래를 작사, 작곡하는 것은 물론 랩 메이킹이나 무대 퍼포먼스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하는 'DIY형 그룹'의 선두주자로 주목을 받았죠. 이런 전문성은 그룹을 보컬 팀, 힙합 팀, 퍼포먼스 팀으로 나눠 포지션에 따라 멤버들에게 더 높은 책임감을 요구하는 구성에서 비롯되었고, 그 결과는 13인 규모의 인원이 콘셉트와 스타일을 자유자재로 바꾸며 무대를 장악하는 힘으로 이어졌습니다. 세븐틴은 '붐붐'(2016), '박수'(2017), 'Fear'(2019)에서처럼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하고, '울고 싶지 않아'(2017)에서처럼 서정적인 연출로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높은 무대 완성도와 여러 매체에서 보여주는 예능감은 세븐틴을 K-Pop 씬의 선두주자로 우뚝 서게 했습니다.

출신
Seoul, South Korea
결성
2015
장르
K-Pop

국가 또는 지역 선택

아프리카, 중동 및 인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미국 및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