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테너 색소포니스트 행크 모블리의 1958년 작품. 블루 노트 레코드에서 발표한 여섯 번째 리드작으로, 트럼피터 빌 하드먼, 색소포니스트 커티스 포터, 피아니스트 소니 클락, 베이시스트 폴 체임버스, 드러머 아트 테일러가 참여했다. 행크 모블리는 '테너계의 미들급 챔피언'으로 불릴 만큼 모나지 않고 둥근 음색을 지녔는데, 이 작품에서 하드먼, 포터와 더불어 그 어느 앨범보다 박력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이 앨범은 고선명 오디오 소스로 만든 Apple 전용 마스터링으로 설계하여 불필요한 노이즈는 최대한 없애고 선명도와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오리지널 24비트 스튜디오 마스터 음원과 거의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빼어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