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베이시트스와 만돌리스트의 두 아비탈의 만남. 세계적인 만돌리스트 아비 아비탈과 재즈 베이시스트 오메르 아비탈은 예루살렘의 같은 학교 출신이며 모로코 출신 부모님을 두고 있다는 배경을 공유한다. 서로 음악적 영역은 다르나 모로코와 북아프리카 음악, 클래식과 재즈, 이스라엘의 하모니와 지중해의 리듬적 영향이 융화되어 진정한 음악의 창조성과 독창성을 발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