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출신 카운터테너 가수인 필립 자루스키와 프라이부르크 바로크 오케스트라가 선보이는 바흐와 텔레만의 강하고도 섬세한 칸타타. 바로크 시대의 성악곡 형식인 칸타타로 독일 교회 음악의 절정을 이룬 바흐의 작품 중 ‘나는 만족하나이다’와 ‘안식을 즐기고 마음의 기쁨을 가지라’를 비롯해 바로크 시대 당시 바흐와 헨델을 능가했던 작곡가 텔레만의 칸타타 두 곡이 수록되어 있다.
- 율리야 레즈네바, 필리프 자루스키 & 이 바로키스티
- 필리프 자루스키 & 앙상블 마테우스
- 카리나 고빈, 필리프 자루스키, 일 포모 도로 & 리카드로 미나시
- 에마뉘엘 아임, 르 콩세르 다스트레 & 필리프 자루스키
- Franco Fagioli, 일 포모 도로 & 리카드로 미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