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ember Me, My Dear (Live in Bellinzona / 2014)

Remember Me, My Dear (Live in Bellinzona / 2014)

1994년에 발매된 앨범 'Officium'은 얀 가바렉의 몽환적인 색소폰과 고음악 남성 중창단 힐리어드 앙상블의 신비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성가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앙상블의 투어를 마무리하는 이번 앨범은 스위스 벨린초나 협동 교회에서 녹음된 2014년 라이브 음원이다. 앙투앙 브뤼멜과 같은 고음악과 재즈, 패르트와 같은 현대음악이 서로 어우러지는 가운데 성악과 색소폰의 즉흥연주 사이에는 형용할 수 없이 아름답고 독특한 화학작용이 일어난다. 환상적인 교회의 음향은 연주를 한층 돋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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