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일렉트로카 씬의 최대 수확, Dan Snaith의 원맨 프로젝트 Caribou(카리부)의 세 번째 앨범.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한 전작과 달리 신시사이저를 비롯한 디지털 악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딥 하우스, 미니멀 테크노 스타일의 댄서블 비트에 멜로디를 강조한 음악을 선보였다. 몽환적이고 감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방법론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 Caribou의 혁신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앨범이다.
2010년 일렉트로카 씬의 최대 수확, Dan Snaith의 원맨 프로젝트 Caribou(카리부)의 세 번째 앨범. 어쿠스틱 악기를 사용한 전작과 달리 신시사이저를 비롯한 디지털 악기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딥 하우스, 미니멀 테크노 스타일의 댄서블 비트에 멜로디를 강조한 음악을 선보였다. 몽환적이고 감상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방법론에서는 새로운 변화를 도모한 Caribou의 혁신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앨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