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mersion'은 영혼의 휴식과 감정의 순화를 주제로 만들어졌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 Angèle Dubeau와 오케스트라 'La Pietà'는 잘 알려지지 않은 영화 음악과 미니멀리즘, 포스트 미니멀리즘 등을 레퍼토리로 그들만의 음악 세계를 펼쳐왔죠. 영화 '걸'과 다큐멘터리 '매그너스', 필립 글래스와 Steve Reich의 미니멀리즘 음악, Ólafur Arnalds와 Jonny Greenwood의 포스트 미니멀리즘 음악을 수록한 이 앨범은 따뜻하고 부드러운 음향과 감각적이고 극적인 진행으로 듣는 이의 마음을 감싸 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