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발표된 ABBA(아바)의 여덟 번째 앨범이자, 약 10년간의 그룹 활동에 종지부를 찍은 마지막 앨범이다. 당시 최신 기술이었던 디지털 방식을 선구적으로 도입했고, 세계 최초로 CD로 발매되었다. 특유의 업 템포를 유지하면서도 전 앨범을 통틀어 가장 어두운 분위기의 앨범으로 평가받는다. 이별의 아픔을 이야기한 'When All is Said and Done'에서는 무거운 주제를 그들만의 긍정적이고 명랑한 분위기로 푼 점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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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