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osis

Henosis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윱 베빙의 우주를 연상케 하는 더블 앨범 ‘Henosis’는 2015년 데뷔 앨범 ‘Solipsism’과 2017년 ‘Prehension’에 이은 3부작의 긴 여정을 완성한다. 여전히 앨범의 중심이 되는 쉼멜 업라이트 피아노의 자연스럽고 잔잔한 사운드에 더해진 전자음과 현악기는 한층 새로운 다양함을 선사한다. 특히 ‘Into the Dark Blue’와 ‘Shepherd’에서 두 음향 간의 세련된 균형감이 돋보인다. 마지막 트랙의 매력적으로 뒤틀린 피아노 음향은 심연 속으로 녹아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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