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es And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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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es And I 관련 정보

Tones And I의 히트곡 'Dance Monkey'는 단 한 번 듣고도 후렴구를 따라 부르게 되는 놀라운 곡입니다. 2019년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이 곡엔 싱어송라이터 Tones And I가 거리 공연을 할 때의 경험이 담겨 있죠. 호주 멜버른 인근의 모닝턴 페닌슐라 출신인 그는 소매점에서 일하고 밴에서 자는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의 목소리를 찾겠다는 결심을 실행에 옮깁니다. 일을 그만두고, 카시오 키보드와 루프 페달을 챙겨 떠난 거죠. 북부 바이런 베이에서 매일 몇 시간씩 버스킹 공연을 하던 그는 한 음악 업계 변호사의 눈에 띄어 소니 뮤직 관계사인 Bad Batch Records와 계약을 맺습니다. 그리고 2019년, 데뷔 싱글 'Johnny Run Away'를 발매합니다. 이 곡은 그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에게 헌정한 노래죠. 그루브 넘치는 일렉트로 팝 곡으로 발표하자마자 호주에서 크게 히트했습니다. 그리고 두 달 후 발표한 'Dance Monkey'로, Tones And I는 세계적인 히트곡을 노래하며 투어를 다니는 싱어송라이터로 변모합니다. 이 두 곡은 그의 가슴 아픈 개인사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강렬하게 뒤섞인 데뷔 EP 'The Kids Are Coming'에 수록됐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후 그는 전작에 담긴 노래들이 솔직하지 못했다고 털어놓습니다. "모든 곡에 가짜 이름을 썼어요. 사람들이 저의 진짜 모습을 보지 않았으면 했거든요." 2021년, 그는 정규 앨범 'Welcome to the Madhouse'를 내며, 9명의 친구들과 같은 집에서 함께 사는 생활, 그리고 세상을 떠난 친구에 대한 감정을 노래로 표현합니다. "저는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이에요." 그의 말처럼 Tones And I는 삶의 다양한 단면을 강렬한 음악으로 그려내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출생지
Mount Martha, Victoria, Australia
출생
August 15, 1993
장르
얼터너티브

국가 또는 지역 선택

아프리카, 중동 및 인도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미국 및 캐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