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의 ‘사계’를 미니멀리즘의 언어로 재창조하고 현대인을 위해 8시간에 이르는 자장가 ‘Sleep’을 선보이는 등 실험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현대음악 작곡가 막스 리히터. 이번 앨범은 영국의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과 ‘올랜도’ 및 ‘파도’를 토대로 창작한 발레음악으로, 영국 로열 발레단에 의해 2016년 1월 21일 초연된 작품이다. 자신의 에세이를 낭독하는 버지니아 울프의 육성이 담겨 있다.
비발디의 ‘사계’를 미니멀리즘의 언어로 재창조하고 현대인을 위해 8시간에 이르는 자장가 ‘Sleep’을 선보이는 등 실험적인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현대음악 작곡가 막스 리히터. 이번 앨범은 영국의 작가인 버지니아 울프의 ‘댈러웨이 부인’과 ‘올랜도’ 및 ‘파도’를 토대로 창작한 발레음악으로, 영국 로열 발레단에 의해 2016년 1월 21일 초연된 작품이다. 자신의 에세이를 낭독하는 버지니아 울프의 육성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