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윤하는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한 후 한국에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 5살 때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한 윤하에게 피아노는 윤하의 음악을 설명하는 주요 키워드입니다. 데뷔 시절 ‘피아노 록’을 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졌습니다. - 2004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일본으로 건너가 싱글 ‘ゆびきり’로 데뷔, 이후 발매한 애니메이션 삽입곡 ‘Houki Boshi’로 이름을 알립니다. - 2007년 한국에서 처음 발매한 정규 앨범 ‘고백하기 좋은 날’의 타이틀곡 ‘비밀번호 486’이 인기를 얻고, 일본과 한국 양국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화제가 됩니다. - 깨끗한 목소리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인정받는 보컬리스트이며, 에픽하이, 종현, 토이, 휘성 등 다른 아티스트들의 곡에 참여해 인상적인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 오랫동안 윤하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의 RM이 윤하의 앨범 ‘Unstable Mindset’ 수록곡인 ‘Winter Flower’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