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el Corry

90년대 댄스 팝 특유의 피아노와 오르간 사운드를 21세기 프로덕션 기술로 재현하는 Joel Corry는 기분 좋은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을 선보이는 DJ이자 프로듀서입니다. - 1989년 런던 출생으로, UK 개러지가 대중적으로 인기를 끌 무렵 어린 시절을 보낸 Corry는 13세에 DJ를 시작했습니다. - 2015년, 첫 공식 싱글 'Back Again'과 'Light It Up'에서는 전형적인 빅룸 하우스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 Monsta Boy의 곡을 리메이크한 2019년 싱글 'Sorry'는 Hayley May의 소울 넘치는 보컬과 귀에 착 감기는 비트가 돋보이는 트랙입니다. 전작에 비해 Corry만의 확고한 스타일이 느껴지는 이 곡은 영국 싱글 차트 6위에 오르며 성공을 거뒀습니다. - 대부분의 발매작을 다양한 리믹스 버전으로도 선보입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원곡을 좀 더 묵직하고 이상적인 클럽 댄스로 바꾸는 것이죠. 그는 Apple Music에 이렇게 말합니다. "제가 발매하는 모든 곡을 저만의 VIP 버전으로 만드는 걸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