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올리버 데이비스가 ‘Flight’ 와 ‘Seasons’에 이은 세 번째 프로젝트 앨범으로 선보이는 작품의 테마는 춤이다. 바이올리니스트 케렌자 피콕의 재능을 여실히 보여주는 ‘솔로 프런티어’, 피아니스트 휴 왓킨스가 연주하는 ‘오디세이’, 바바리안 댄스의 복잡한 리듬을 사용한 ‘댄싱 포크’, 동유럽 민속음악과 판당고 스타일의 ‘피들릭스’ 등 다양한 형식과 색감의 춤곡을 느낄 수 있는 앨범.
Kerenza Peacock의 다른 앨범
- 그레이스 데이빗슨, Kerenza Peacock & Trafalgar Sinfonia
- Zoë Keating
- 페데리코 알바네제
- 앙젤 뒤보 & 라 피에타
-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데이비드 패리
- Bruckner Orchester Linz &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