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되고 자연스러운 해석으로 로시니의 음악을 선보여 각광받은 성악가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가 이번에는 모차르트 음악을 선사한다. 리카르도 미나시가 지휘하는 취리히 라 신틸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아홉 개의 오페라 아리아와 콘서트 아리아를 담은 음반이다. 달콤하고 온화하며 때로는 열정적인 벨칸토 테너의 목소리는 타미노, 페란도, 티토와 같은 역할에 이상적이다.
- 2018년
- 2002년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해석으로 로시니의 음악을 선보여 각광받은 성악가 후안 디에고 플로레즈가 이번에는 모차르트 음악을 선사한다. 리카르도 미나시가 지휘하는 취리히 라 신틸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한 아홉 개의 오페라 아리아와 콘서트 아리아를 담은 음반이다. 달콤하고 온화하며 때로는 열정적인 벨칸토 테너의 목소리는 타미노, 페란도, 티토와 같은 역할에 이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