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 Evocations

Chopin Evocations

피아니스트 다닐 트리포노프의 새 음반에 담겨있는 쇼팽의 피아노협주곡 두 곡은 지휘자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새로운 오케스트레이션으로 놀라울 정도로 느린 템포의 새로운 버전을 제시한다. 다닐 트리포노프의 피아노 음색은 협주곡에서 찬란하게 빛난다. 모차르트 주제에 의한 변주곡, 세르게이 바바얀과 연주한 환상적인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론도', 그 외 쇼팽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작곡된 소품에서도 그의 연주는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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